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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작성자 신양초 등록일 2023.05.31


신양초,‘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입상!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4학년 이하부 남초 배영100m) 금메달


수영(4학년 이하부 남초 배영50m) 은메달 획득!

 

 양산 신양초등학교(교장 서경웅)2023527일부터 530일까지 치러진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수영(4학년 이하부 남초 배영 100m, 배영 50m)에서 각각 1위 금메달과 2위 은메달에 입상했다. 

신양초등학교는 이번 대회 4학년 이하부 남초(배영 100m, 배영 50m) 경남 대표로 출전한 4학년 김건우 선수가 배영 100m에서 1위와 배영 50m에서 2위로 두 번의 시상대에 올라가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건우 선수는 1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수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수영장은 문이 굳게 닫히게 되었고 창원, 김해, 부산 등 다른 지역으로 수영장을 찾아다니는 힘겨운 싸움을 했다.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접영 종목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였지만 전국의 높은 벽에 부딪혔다.

고심 끝에 주 종목 접영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종목으로 변경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배영을 시작했다. 주중, 주말, 여름 전지훈련, 겨울 전지훈련에서 성실함과 끈기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나갔다. 18회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배영 100m에서 1위를 달성하는 기쁨과 배영 50m에서 실격을 당하는 아픔을 동시에 겪었다. 이러한 경험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좋은 성과로 입상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건우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부모님, 수영부 선수들, 코치님, 감독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하고, 더욱 열심히 하여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서경웅 학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김건우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함께 훈련과 대회를 참여하며 고생한 신양초 수영부 선수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 더 높은 곳으로 도전할 수 있게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그리고 항상 열과 성을 다해 김건우 선수를 지도해준 감독과 코치선생님 등 모든 수영부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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